Hipster

회사에서 진행하는 행사가 있어서 챗GPT에 홍보용 포스터를 부탁했다.자세한 설명과 함께 들어갈 문구도 함께~~ 음... 이미지를 챗GPT로 완벽하게 만드는건 아직 무리라는 결론이다.그래도 그럭저럭 쓸만하긴하다. 다음은 내가 챗GPT와의 대화인데, 이 대화 전에 이미 여러번 포스터 제작 요청을 했다.근데, 하면 할 수록 오타가 계속 보였다. 아주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오타만 빼면 그냥 맘에 들어서 몇일 후 다시 오타 수정 요청을 해볼 계획이다.근데, 여기서 주목!아침에 대화를 했는데, '좋은 밤 보내요~'라니???ㅎㅎ 이건 크게 문제가 될 만한 오류는 아니지만, 챗GPT만 믿으면 절대 안된다는 하나의 사소한 근거가 될 수 있다. 아직도 챗GPT는 도움을 줄 뿐이지, 전적으로 믿으면 큰일 날 수 있다. ..

For months, the AI spotlight has been dominated by OpenAI’s ChatGPT. But something is shifting — and it’s coming from Google’s camp.I recently came across an editorial by a respected computer science professor who specializes in algorithms — a field that demands the highest levels of logical and mathematical rigor. His take was surprising: among the latest wave of AI tools, only Gemini earned hi..

오늘 신문에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문병로' 교수가 '왕좌의 귀한, 구글'이라는 사설을 하나 써서 올렸는데, 흥미롭게 읽었다.한때 내가 좋아하는 주식이 '알파벳'이었고, 나에게 100% 이상의 수익률을 가져다 준 주식이라 너무 좋아했던 회사였다. 관세 이슈 이후로 다 처분해서 지금은 관심에서 멀어졌는데, 이 기사를 읽고 다시 관심을 갖게되었다.문교수님도 너무도 익숙한 AI는 이제껏 챗GPT라고 했는데, 나역시 마찬가지다. 교수님은 워낙에 챗 GPT에 익숙한 나머지 제미나이2.5가 출시된다해도 큰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확인 결과 기대이상이라 '경악'했다는 사설이다.컴퓨터공학부 과목중 수학적이로 체계적 사고를 가장 깊이 요구하는 과목이라는 알고리즘 분야에서 그 많은 AI Tool 중 제미나이만 A+..

While wandering the quiet backstreets of Mapo, you might walk past an unassuming eatery without realizing it’s been serving soul-warming chicken soup for over 20 years. This place doesn’t rely on flashy signs or social media buzz—just loyal regulars and timeless flavors.Why You’ll Want to Try This SpotThis family-run restaurant has stayed true to its roots. The setting? Humble and cozy. The peop..

서울 마포에서 수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포원조삼계탕'! 여기를 다닌지 벌써 20년 넘은 것 같다. 간만에 가봤더니, 주인분도 나이가 너무 들어버렸고, 방에서 공부하고 있던 손자는 다 커버리고.. (멀어서 가고싶어도 자주 못가는 그런 찐 맛집이다.) 골목에 있어서 아는 사람들만 갈 것 같은 곳이긴 한데, 이렇게 오래 버티는 것, 특히나 코로나도 겪었으니, 맛으로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식당이라 생각된다. 이 집의 대표 메뉴 두 가지 – 삼계탕과 옻닭... 어떤 게 더 나을까?1. 메뉴 – 삼계탕 vs 옻닭삼계탕기운 없을 때 생각나는 메뉴. 삼계탕 맛집은 내 기준으로는 그렇게 많지 않다.'마포 삼계탕'의 삼계탕은 기본에 충실하지만, 닭이 부르럽고 잡내없는 국물이 깨끗하다.먹고나면 몸보신이 제대로!옻닭일..